김하늘 파티룩, ‘눈부신 파티룩으로 진정한 여신 등극’
문화 2012/07/20 16: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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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화앤담픽쳐스

배우 김하늘이 눈부신 파티룩을 선보였다.



김하늘은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 홍보관에서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촬영 중 황금빛 미니드레스를 입고 기품 있는 자태를 뽐냈다.



이날 김하늘은 양쪽 소매가 없이 어깨부분이 드러난 브라운 컬러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김하늘은 극 중 처음 등장하는 파티룩을 위해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수많은 드레스 중에서 캐릭터에 맞는 드레스를 직접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김하늘은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미니드레스를 직접 선정하고 스타일도 스스로 만들어가는 등 서이수 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김하늘의 세심한 스타일링과 꼼꼼한 준비가 ‘신사의 품격’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20%대를 유지하는 동시에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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