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터키 미녀앵커 생방송 뉴스 진행 중 ‘혼절’ 방송사고
경제 2012/07/20 11:29 입력 | 2012/07/20 1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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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영상캡쳐

터키의 미녀앵커가 뉴스 진행 중 혼절하고 쓰러져 화제가 되고 있다.



터키의 뉴스 프로그램 카날24(kanal24)의 여성앵커 세다 세렉은 스튜디오에 출연한 전문가와 인터뷰중 갑자기 바닥에 쓰러졌다.



생방송 중 발생한 돌발사고라 함께 출연한 전문가가 세렉에게 달려가면서 스튜디오 안의 긴박한 상황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 세렉은 쓰러지기 직전에도 창백한 기색으로 카메라를 자주 의식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비추었고 시청자들도 세렉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님을 감지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세렉은 “ 혈압이 갑자기 떨어져 쓰러졌으며 지금은 괜찮다. 시청자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사과 했고 검사결과 별다른 질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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