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흥선 대원군의 시대가 막이 열리나??
문화 2012/07/20 10: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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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이김프로덕션

드라마 <닥터 진>에서 극 초반 조선시대의 풍운아를 자처하며 망나니처럼 지내던 모습은 사라지고 대원군의 호칭을 얻은 이하응(이범수)는 의복부터 크게 달라지는 모습이 공개 됐다.



역사 대로라면 어린 왕 고종을 대신한 흥선대원군의 섭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점인데 권력의 실세가 되자 머리에서 발끝까지 화려한 용이 수놓아진 사모와 관복차림을 하고 등장한 것.



또한 복색에 맞는 근엄한 표정과 진지한 눈빛은 흥선대원군이 꿈꾸었던 조선으로 변화 시킬 수 있을지 고뇌하고 있는 모습에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닥터 진>은 토,일요일 MBC에서 오후9시50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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