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공항패션 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도둑들’의 개봉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뉴질랜드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수현은 나침반 프린트 문양이 돋보이는 카키색 티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점퍼에 데님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약간 다운된 옷 색깔이 컬러풀한 백팩을 매 전체 착장의 포인트를 주어 패션 센스가 더욱 돋보였다.



김수현의 공항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웨이인줄” “촬영하러 가는구나 잘 다녀와요” “그냥 아무렇게나 입어도 런웨이 될 기세” “신발끈 색도 깔맞춤한거야?”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한 영화 ‘도둑들’이 7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wickeln@diod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