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17일(화)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과학과 개그의 즐거운 만남’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가위 김도연 위원장과 코코의 김우종 대표를 비롯해 김준현, 김대희, 유민상 등 소속 개그맨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 행사 전에는 개그맨 김준현의 ‘과학과 개그의 즐거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도 이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분야의 흥미로움과 작업안정성을 홍보하고 과학기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개그맨 김준현을 비롯해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 40여명은 앞으로 과학기술분야 홍보를 위해 ‘과학나누미’로 활동하며 국과위 내·외부 주요 행사 참석을 비록하여 과학개그 콘텐츠 기획 및 확산 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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