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들에게 희소식? ‘가상의 여자친구와 실제 데이트 현장’ 공개
IT/과학 2012/07/11 15:22 입력 | 2012/07/11 15: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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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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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아마추어 엔지니어가 증강현실을 이용한 이색적인 데이트를 공개해 화제다.



일본의 엔지니어가 이색적인 데이트를 즐긴 상대는 사람이 아닌 캐릭터다.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는 버추얼 아이돌 캐릭터 하츠네 미쿠와 실감나는 데이트를 선보였다.



특수 고글을 이용한 이 가상현실 데이트는 주변 현실과 모션센서가 결합하여 자신의 움직임과 가상속의 캐릭터가 공존하는 신비의 공간이다. 이용자의 손동작에 따라 치마자락이 펄럭이고 머리를 쓰다듬으면 수줍어하는 등 증강현실 속 캐릭터를 만져볼 수 도 있어 더 신기하다.



이에 전세계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제 안경 쓰고 이상한 짓을 하는 사람이 있어도 참아야 되는 시대가 오는 것인가?””가상 현실에서의 데이트도 좋지만 실제가 더 좋다””일본인들의 캐릭터 사랑이 변태스러워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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