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드디어 녹화재개?? 누리꾼 한 마음으로 ‘사라진 토요일을 다시 찾아주세요~’
문화 2012/07/11 14:51 입력 | 2012/07/11 15: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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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녹화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3주 만에 녹화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무한도전 녹화 재개 이야기가 오간 것은 사실이고, 만약 촬영을 시작한다면 다음 주부터 시작하게 될것 같다”라고 밝혔으며, MBC노동조합은 10일부터 조합원 간담회를 열고 파업 중단, 업무 복귀와 관련된 조합원들의 의견을 청취 중이다.
노조가 이 같은 움직임을 보인 이유는 지난 6월 29일 여야가 국회 합의문에 “8월 초 구성될 새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가 노사 양측 요구를 합리적인 경영 판단 및 법 상식과 순리에 따라 조정하고 처리하도록 협조한다”고 명시했기 때문.
무한도전 측 복수의 관계자는 “다음 주에 녹화를 재개하는 방향으로 통보 받았다”고 밝히며 제작진의 현장 복귀로 MBC 프로그램들의 정상화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드디어 보나” “내 토요일을 살려내라” “제발 정상화 좀 시켜줘요” “무도 빨리 보고 싶으니까 잘 해결되었으면” “서두르지 말고 잘 정상화 되기를”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의 최대의 관심사였던 2012 런던올림픽 특집 진행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3주 만에 녹화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무한도전 녹화 재개 이야기가 오간 것은 사실이고, 만약 촬영을 시작한다면 다음 주부터 시작하게 될것 같다”라고 밝혔으며, MBC노동조합은 10일부터 조합원 간담회를 열고 파업 중단, 업무 복귀와 관련된 조합원들의 의견을 청취 중이다.
노조가 이 같은 움직임을 보인 이유는 지난 6월 29일 여야가 국회 합의문에 “8월 초 구성될 새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가 노사 양측 요구를 합리적인 경영 판단 및 법 상식과 순리에 따라 조정하고 처리하도록 협조한다”고 명시했기 때문.
무한도전 측 복수의 관계자는 “다음 주에 녹화를 재개하는 방향으로 통보 받았다”고 밝히며 제작진의 현장 복귀로 MBC 프로그램들의 정상화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드디어 보나” “내 토요일을 살려내라” “제발 정상화 좀 시켜줘요” “무도 빨리 보고 싶으니까 잘 해결되었으면” “서두르지 말고 잘 정상화 되기를”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의 최대의 관심사였던 2012 런던올림픽 특집 진행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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