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해수욕장 7월 13일부터 개장 ‘풍성한 해변축제 기대하세요~’
경제 2012/07/10 16:00 입력 | 2012/07/10 16:01 수정
경상북도가 올 7월 13일부터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국민소득증대와 주 5일제 근무제의 정착으로 시간적 여유가 확대되면서 해수욕장 중심으로 해양관광 활동이 이루워지고 있는 것을 감안해 해수욕장을 13일부터 일제히 개장한다.
특히, 포항시 북부, 월포 해수욕장을 작년보다 15일 앞당긴 오는 6월 1일부터 조기개장(폐장 8월 28일_87일간)을 시작으로 경주, 영덕, 울진지역은 7월 13일부터(폐장 8월 19일_38일간) 일제히 개장한다고 전했다.
경북도내 해수욕장은 26개소로 지난해 개장 기간 중에 480만 명의 피서객이 다녀가는 등 최근 접근성이 용이함과 이용 편의 시설 확충 등으로 타 시‧도 해수욕장보다 뛰어나 국민적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축제 개최는 7~8월에 집중적으로 개최되며, ▷ 포항은 포항국제불빛축제, 오징어맨손잡기, 해변노래자랑, 째즈페스티벌, 후릿그물체험행사 등이 진행되며 ▷ 경주 지역은 해변가요축제, 색소폰 동호회 연주, 노래자랑 등 ▷영덕 지역은 비치사커대회, 황금은어잡기체험, 해변음악회 등 ▷울진지역은 워터피아페스티벌, 비치사커대회, 해변음악회 등 ▷울릉지역은 회당문화제, 해변가요제, 오징어축제 등 가족 중심으로 다양하게 즐기고 체험 가능한 축제를 개최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경상북도는 국민소득증대와 주 5일제 근무제의 정착으로 시간적 여유가 확대되면서 해수욕장 중심으로 해양관광 활동이 이루워지고 있는 것을 감안해 해수욕장을 13일부터 일제히 개장한다.
특히, 포항시 북부, 월포 해수욕장을 작년보다 15일 앞당긴 오는 6월 1일부터 조기개장(폐장 8월 28일_87일간)을 시작으로 경주, 영덕, 울진지역은 7월 13일부터(폐장 8월 19일_38일간) 일제히 개장한다고 전했다.
경북도내 해수욕장은 26개소로 지난해 개장 기간 중에 480만 명의 피서객이 다녀가는 등 최근 접근성이 용이함과 이용 편의 시설 확충 등으로 타 시‧도 해수욕장보다 뛰어나 국민적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축제 개최는 7~8월에 집중적으로 개최되며, ▷ 포항은 포항국제불빛축제, 오징어맨손잡기, 해변노래자랑, 째즈페스티벌, 후릿그물체험행사 등이 진행되며 ▷ 경주 지역은 해변가요축제, 색소폰 동호회 연주, 노래자랑 등 ▷영덕 지역은 비치사커대회, 황금은어잡기체험, 해변음악회 등 ▷울진지역은 워터피아페스티벌, 비치사커대회, 해변음악회 등 ▷울릉지역은 회당문화제, 해변가요제, 오징어축제 등 가족 중심으로 다양하게 즐기고 체험 가능한 축제를 개최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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