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엔젤라 완전 초미니 의상논란, 누리꾼들 ‘민망해’ vs ‘요즘 다 그렇지’
문화 2012/07/10 10: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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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엔젤라 미니홈피

리포터 김엔젤라의 의상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 김엔젤라는 화보 촬영 중인 배우 윤상현을 인터뷰했다.



이날 김엔젤라는 몸에 딱 달라붙은 붉은색 초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의자에 앉아 인터뷰를 하는 내내 치마를 내리거나 다리를 가리고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는 등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본인도 불편, 보는 나도 불편” “담요라도 좀 주지” “저럴거면 왜 입혀놔가지고” “보는 내가 아슬아슬하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요즘 다 저렇게 입지 않나” “TV에서 한 두번 본 것도 아닌데 뭘” “보니까 좋구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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