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새 멤버 아름이 7일 음악중심을 첫 무대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6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의 새 맴버 아름이 멤버들과 함께 MBC '쇼! 음악중심' 사전녹화로 첫 무대를 함께했다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티아라 멤버들이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새 멤버 아름을 소개 하고 있다.



티아라는 이번 컴백무대에서 타이틀곡 'DAY BY DAY(데이바이데이)'와 '떠나지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니앨범 타이틀곡 'DAY BY DAY(데이바이데이)'는 세계적인 안무가 존테모닝이 안무를 맡아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발라드곡 ‘떠나지마’는 작곡가 조영수, 작사가 안영민 콤비의 작품으로 웅장한 현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더군다나 70명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7월 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식팬클럽 퀸즈(QUEEN’S)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