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눈물’ 3D 극장판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 송중기 내레이션 더해져 8월 개봉확정
문화 2012/07/04 14:38 입력 | 2012/07/04 14: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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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운틴픽쳐스

MBC 명품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이 만든 ‘남극의 눈물’ 3D 극장판이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제작: MBC, 3D제작: 스튜디오라온, 제공‧배급: 마운틴픽쳐스, 연출: 김진만, 김재영)’라는 제목으로 8월 9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는 세상에서 가장 추운 남극의 아기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가 함께한 버라이어티 3D 남극 어드벤처로, 명품 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남극의 눈물’을 새롭게 재구성한 극장판이다.



특히 제작 단계부터 영화 개봉을 위해 3D 카메라로 촬영을 병행해 세계 최초로 황제 펭귄의 1년을 3D로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는 TV 방영 당시 깜찍한 모습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아기 황제펭귄들을 주인공으로 황제펭귄을 비롯한 6종의 남극 펭귄들과 혹등고래, 남방코끼리해표, 남극물개 등 남극 생태계와 광활한 대자연을 거대하고 신비로운 볼거리로 선사한다.



또한,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는 명품 보이스 배우 송중기가 TV 방영에 이어 다시 한 번 내레이션을 맡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아마존의 눈물’ 흥행신화 주역 김진만 PD와 ‘도가니’ 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김재영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 할 영화,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는 2012년 여름 8월 9일 3D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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