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유키스, 음악방송 가상 1위 수상소감에 울음 바다 "짠하네"
문화 2012/07/04 10:16 입력 | 2012/07/04 10:33 수정

사진=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가상 1위 수상소감 중 눈물을 쏟았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방은희는 “데뷔 5년 차 가수 유키스가 아직 1위를 한 번도 못해봤다”며 안쓰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그때 유키스가 방은희를 응원하기 위해 '강심장'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이에 이특은 "'강심장'에서 1위 수상소감을 연습해 보자" 고 유키스에게 가상 1위 무대를 제안했다.
가상1위 수상소감임에도 불구하고 유키스는 쉽사리 입을 떼지 못했고, 특히 케빈은 "실제로 1위를 한다면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눈물을 훔쳤다.
유키스의 눈물에 방은희를 시작으로 스튜디오는 울음바다가 됐다.
한편 '여름 스페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정종철, 조권, 우영, 예은, 정준, 예지원, 유연석, 클라라가 출연해 입담대결을 펼쳤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방은희는 “데뷔 5년 차 가수 유키스가 아직 1위를 한 번도 못해봤다”며 안쓰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그때 유키스가 방은희를 응원하기 위해 '강심장'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이에 이특은 "'강심장'에서 1위 수상소감을 연습해 보자" 고 유키스에게 가상 1위 무대를 제안했다.
가상1위 수상소감임에도 불구하고 유키스는 쉽사리 입을 떼지 못했고, 특히 케빈은 "실제로 1위를 한다면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눈물을 훔쳤다.
유키스의 눈물에 방은희를 시작으로 스튜디오는 울음바다가 됐다.
한편 '여름 스페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정종철, 조권, 우영, 예은, 정준, 예지원, 유연석, 클라라가 출연해 입담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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