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 '치티치티 뱅뱅' 이효리 100% 완벽 패러디
연예 2011/01/05 14:04 입력 | 2011/02/25 16: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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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궁녀'최나경이 ‘치티치티 뱅뱅’ 이효리로 변신했다.



최근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 녹화 현장에서 '치티치티뱅뱅'을 부른 이효리로 분장해 무대를 선보인 것.



이날 촬영분은 상가번영회 장기자랑대회 협찬비 백만 원을 내게 된 김원장(김갑수)이 본전을 뽑을 생각으로 1등 상금을 노리고 장기자랑대회에 참가하게 되는 내용이다. 정선생 역의 최나경도 상금을 위해 장기자랑에 참여한다.



또한 최나경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이효리를 100% 소화해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시트콤에 출연중인 김갑수 박미선 가인 조권은 브라운아이드걸스로, 김영옥 방은희 윤승아는 오렌지캬라멜로 분했다.



이효리로 변신하는 최나경의 모습은 5일 저녁 7시 45분 MBC '몽땅 내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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