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녀’ 클라라, SM, JYP의 캐스팅 제의를 거절한 사연
문화 2012/07/04 09:50 입력 | 2012/07/04 10:18 수정

사진=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클라라가 SM, JYP 등 대형 소속사에 캐스팅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클라라는 미국 유학 당시 박진영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비화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클라라는 “미국에서 공부했던 시기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박진영이 자주 왔다. 나중에는 명함을 주며 한 번 보자고 했는데, 가수할 생각이 별로 없어서 다른 친구에게 줬다”고 밝혔다.
이어 클라라는 SM엔터테인먼트에도 캐스팅이 됐냐는 질문에 “이수만 사장님께 인사 드린 적이 있다.”며 “소녀시대를 키우실 때였는데, 제가 녹음실도 가고 계약도 하려고 했지만 아버지가 반대하셨다”고 밝히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배우 클라라의 아버지는 '88 서울올림픽' 주제가를 불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코리아나’의 이승규 단장으로, 클라라는 출중한 외모와 더불어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아 모델, 탤런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클라라는 미국 유학 당시 박진영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비화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클라라는 “미국에서 공부했던 시기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박진영이 자주 왔다. 나중에는 명함을 주며 한 번 보자고 했는데, 가수할 생각이 별로 없어서 다른 친구에게 줬다”고 밝혔다.
이어 클라라는 SM엔터테인먼트에도 캐스팅이 됐냐는 질문에 “이수만 사장님께 인사 드린 적이 있다.”며 “소녀시대를 키우실 때였는데, 제가 녹음실도 가고 계약도 하려고 했지만 아버지가 반대하셨다”고 밝히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배우 클라라의 아버지는 '88 서울올림픽' 주제가를 불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코리아나’의 이승규 단장으로, 클라라는 출중한 외모와 더불어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아 모델, 탤런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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