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7인조로 걸 그룹 ‘장난치지마’로 데뷔, 국내 활동을 잠시 접고 일본에서

활동했었던 치치는 새 멤버 샤인의 합류로 확 달라진 5인조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6월30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Is Energ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요계 공략에 나섰다.

치치의 스타일도 확 달라졌다. 데뷔초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난 여성스럽고 성숙해진

스타일은 삼촌팬들의 관심을 충분히 받을 만 했다.



한편 신곡 ‘러브 이즈 에너지 (Love is Energy)는 영국과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덥 스텝(Dupstep)’과 ‘모던 록(Modern rock)'이 결합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음악성이 한층 성숙됐다는 평가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