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이 개그맨 신동엽을 극찬하고 나섰다.



장진 감독은 23일 트위터에 “SNL(tvN ‘SNL 코리아’) 리허설 중. 오늘 호스트 신동엽. 오랜만에 만나는 동엽이는 역시 시츄에이션코미디의 천재다. 상황이 주어지면 본능적으로 요리가 된다. 오늘 재밌을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실제 신동엽은 ‘SNL코리아2’ 5회 호스트 제안을 수락하며 ‘콩트 황제의 귀환’을 예고했다.



한편, tvN ‘SNL코리아’ 시즌2는 미국 최고의 코미디 버라이어티 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3회 양동근 편을 시작으로 23일 신동엽 편까지 3회 연속 ‘19세 이상’으로 등급을 상향 조정, ‘뭘 좀 아는 어른들을 위한 라이브 TV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