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손은서와의 열애 인정 ‘진심으로 아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연예 2012/06/21 10:24 입력

배우 최진혁이 손은서와의 열애를 트위터를 통해 인정했다.
최진혁은 21일 오전 7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 중이어서 제 생각을 직접 전달 할 수 없었기에 이제야 일을 마치고 글을 씁니다”라고 운을 띄우며 “기사에서 보신 것처럼 저희는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어요”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기사가 먼저 나가고 해명을 하는 것 같은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진심으로 서로를 위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라고 전했다. 또한 “많은 분들의 축하 메시지와 응원글에 뿌듯하고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긍정적으로 예쁘게 봐주시길 바랄게요.”라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최진혁은 마지막으로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제일 먼저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해요”라며 글을 맺었다.
손은서와 최진혁은 지난 20일 한 언론 매체를 통해 함께 출연한 드라마를 통해 친분을 쌓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에는 가로수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밝혔다.
손은서와 최진혁은 지난 2011년 11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되었던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내 딸 꽃님이’에서 최진혁은 꽃님(진세연)이와 사랑의 결실을 맺는 구상혁 역을, 손은서는 구상혁을 짝사랑하는 은채경 역으로 출연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진혁은 21일 오전 7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 중이어서 제 생각을 직접 전달 할 수 없었기에 이제야 일을 마치고 글을 씁니다”라고 운을 띄우며 “기사에서 보신 것처럼 저희는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어요”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기사가 먼저 나가고 해명을 하는 것 같은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진심으로 서로를 위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라고 전했다. 또한 “많은 분들의 축하 메시지와 응원글에 뿌듯하고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긍정적으로 예쁘게 봐주시길 바랄게요.”라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최진혁은 마지막으로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제일 먼저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해요”라며 글을 맺었다.
손은서와 최진혁은 지난 20일 한 언론 매체를 통해 함께 출연한 드라마를 통해 친분을 쌓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에는 가로수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밝혔다.
손은서와 최진혁은 지난 2011년 11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되었던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내 딸 꽃님이’에서 최진혁은 꽃님(진세연)이와 사랑의 결실을 맺는 구상혁 역을, 손은서는 구상혁을 짝사랑하는 은채경 역으로 출연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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