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일이 오면’ 이 이어준 서우-인교진 열애 중, ‘6월은 사랑이 싹트는 계절’
연예 2012/06/20 12: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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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와 인교진이 또 한 쌍의 연기자 커플로 탄생했다.



20일 한 언론 매체는 서우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하며 사진을 공개했으나, 알고 보니 서우의 열애 상대는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같이 출연했던 배우 인교진이었다.



인교진과 서우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토일 드라마 ‘내일이 오면’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던 것으로 보이며, 특히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레스토랑 등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 서우 소속사는 “배우 개인 프라이버시라 정확하게는 알지 못하지만 서로 잘 알아가는 단계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으며, 인교진의 소속사 또한 “서로 알아가는 단계로 알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밝혔다.



인교진은 지난 200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내일이 오면’ ‘해피엔딩’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서우는 지난 2007년 데뷔해 영화 ‘아들’ ‘미쓰 홍당무’ ‘파주’ 등에 출연하고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내일이 오면’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다져가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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