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심령사진’ 보는 순간 등 뒤에 소름이 쫙~, 사망한 일본인이 찍혔다??							
						정치 2012/06/14 14:52 입력
																출처 : 영상 캡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급속도로 ‘제주도 심령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제주도의 심령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은 한 남자가 제주도의 일출봉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심령사진이라는 제보를 받아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방영된 방송분을 캡쳐한 것이다.
방송에서 소개된 제주도의 심령사진은 한 시청자가 제보한 것으로, 제보자가 제주도 일출봉에서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 뒤로 정체불명의 사람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제작진은 너무 선명한 사람의 모습에 심령사진이라고 믿지 못하여 직접 그 장소를 찾아갔다가 제보자의 사진 뒤로는 절벽만이 있어 사람이 뒤에서 찍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사진 전문가를 찾아가 진위여부를 확인한 결과 전문가들 모두가 “합성은 아니다” “조작한 흔적이 없다”라며 “이렇게 기괴한 사진은 처음 보는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특히 사진을 복원한 한 전문가는 “조작이 절대 아니다”며 사진을 확대해 6시간 만에 복원한 결과 긴 머리를 가진 중년 남성의 모습이 나타났다.
제작진은 몇 년전에 제주도에서 추락사한 한 일본인을 찾아냈고, 그 일본인의 가족에게 연락하며 심령사진의 미스테리를 더욱 더 증폭시켰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캡쳐 보는데 소름이 쫙” “오~여름이라 또 무서운거 나왔다” “너무 선명하게 찍혔다” “꼭 그 사람이 내 뒤에 있을거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제주도의 심령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은 한 남자가 제주도의 일출봉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심령사진이라는 제보를 받아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방영된 방송분을 캡쳐한 것이다.
방송에서 소개된 제주도의 심령사진은 한 시청자가 제보한 것으로, 제보자가 제주도 일출봉에서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 뒤로 정체불명의 사람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제작진은 너무 선명한 사람의 모습에 심령사진이라고 믿지 못하여 직접 그 장소를 찾아갔다가 제보자의 사진 뒤로는 절벽만이 있어 사람이 뒤에서 찍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사진 전문가를 찾아가 진위여부를 확인한 결과 전문가들 모두가 “합성은 아니다” “조작한 흔적이 없다”라며 “이렇게 기괴한 사진은 처음 보는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특히 사진을 복원한 한 전문가는 “조작이 절대 아니다”며 사진을 확대해 6시간 만에 복원한 결과 긴 머리를 가진 중년 남성의 모습이 나타났다.
제작진은 몇 년전에 제주도에서 추락사한 한 일본인을 찾아냈고, 그 일본인의 가족에게 연락하며 심령사진의 미스테리를 더욱 더 증폭시켰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캡쳐 보는데 소름이 쫙” “오~여름이라 또 무서운거 나왔다” “너무 선명하게 찍혔다” “꼭 그 사람이 내 뒤에 있을거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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