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정아율 자살, 숨진채 발견…페이스북 “아무것도 위로가 안돼” 글 남겨..
연예 2012/06/14 12:25 입력 | 2012/06/14 12:28 수정

출처 :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정아율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정아율이 서울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맨것을 매니저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급히 후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정아율의 지인들에 따르면 고 정아율은 우울증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1일 페이스북에는 “아무것도 위로가 안돼”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정아율은 문화관광부 공익광고, 화장품 CF 등을 찍으며 데뷔했으며, 지난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주인공 홍승희(황선희 분)의 친구 영심이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정아율의 발인은 오는 15일 예정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2일 오후 정아율이 서울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맨것을 매니저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급히 후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정아율의 지인들에 따르면 고 정아율은 우울증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1일 페이스북에는 “아무것도 위로가 안돼”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정아율은 문화관광부 공익광고, 화장품 CF 등을 찍으며 데뷔했으며, 지난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주인공 홍승희(황선희 분)의 친구 영심이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정아율의 발인은 오는 15일 예정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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