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출신 가수 이석훈이 2년 만에 발표한 싱글 ‘연애의 시작’이 발매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0시 가수 이석훈이 2년 만에 발표한 싱글 ‘연애의 시작’이 각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되자마자 상위권에 랭크되며 원더걸스와 f(x)를 제치고 1위를 석권했다.



키스데이에 발매된 이석훈의 ‘연애의 시작’은 첫눈에 반한 여자에게 다가가는 남자의 설렘을 표현해낸 곡으로 기존 이석훈이 가진 발라드 장르를 벗어난 달콤하고 상큼한 셔플 리듬이 특징인 곡이다.



특히 ‘연애의 시작’은 성시경의 ‘오 나의 여신님’ 등 독특한 가사를 쓰는 것으로 유명한 가수 겸 작곡가 심현보가 작사한 곡으로 사랑의 마음을 익살스럽게 표현해내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이번 이석훈의 ‘연애의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인 젤리피쉬 프로젝트 기획앨범은 소속 가수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브라이언, 빅스(VIXX)는 물론 다른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연애의 시작’ 풀버전 뮤직비디오 영상은 젤리피쉬 소속사 공식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Jellyfish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