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몸매 자신감 “소유랑 내 몸매가 씨스타 중 제일!” 둘만 있으면 숙소가 여탕?
문화 2012/06/14 10:43 입력 | 2012/06/14 1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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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숙소에서 섹시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3대 디바 특집에 선배가수 김완선, 바다와 함께 출연한 씨스타 멤버 효린이 섹시한 잠버릇을 공개하며 화제에 올랐다.



이날 효린은 MC 규현의 “효린이 여자 김영호라는 소문이 있다”라는 질문에 대해 “옷을 입으면 잠을 못잔다”라며 쑥스럽게 깜짝 고백했다.



이어 “잘 때는 속옷은 입고 자지만 소유와 내가 숙소에 둘이 있으면 숙소가 여탕이다”라며 “객관적으로 소유와 내가 몸매가 제일 예쁘기 때문”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효린은 지난 5월 3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도 소유와 함께 출연하여 “씨스타 중 소유와 내 몸매가 제일 좋다고”밝히며 같은 멤버 보라 몸매에 대해 물어보자 “보라는 보이는 부분만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전 부위를 하고 싶다는 재치있는 입담과 화려한 섹시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3대 디바 특집’으로 꾸며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전국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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