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소개팅, ‘단아한 12세 연하 권지원씨와 알콩 달콩 설렘 가득’
문화 2012/06/10 18:04 입력

▲ 사진 출처 =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2' 방송화면 캡처
김국진이 12세 연하녀와 소개팅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남격’ 멤버 김국진의 생애 첫 소개팅 모습을 담은 ‘남자, 여자를 만나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소개팅을 하기위해 평소와 다르게 한껏 차려입었으며, 동안 메이크업까지 하는 등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김국진과 소개팅녀는 남이섬으로 가는 경춘선 열차에서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김국진의 소개팅녀는 시원한 웃음이 매력적인 여성으로 김국진보다 12세 연하인 권지원 씨. 권지원씨는 이화여대 사회체육과를 졸업해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재원이었다.
권 씨는 “어릴 때부터 (김국진 씨)팬이었다”며 인사했다. 그리고 “TV에서 보면 과묵할 거 같은데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도 했다.
김국진은 소개팅 내내 쑥스러워하며 “매일 촬영하면서 살지만 어린 일(소개팅)은 낯설다”며 수줍어했다. 그는 권 씨를 만나기 전 “태어나서 이렇게 긴장되는 순간도 있구나 싶다”며 긴장감을 비추기도 했다.
김국진은 권지원 씨에게 “오늘 나오길 잘 한것 같냐”고 그녀의 마음을 은근히 물었고, 권 씨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다”고 답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국진은 앞서 지난 2월 방송에서 소개팅을 건 족구게임을 하다 패해 제작진과 5월 소개팅을 약속했고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켰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남격’ 멤버 김국진의 생애 첫 소개팅 모습을 담은 ‘남자, 여자를 만나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소개팅을 하기위해 평소와 다르게 한껏 차려입었으며, 동안 메이크업까지 하는 등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김국진과 소개팅녀는 남이섬으로 가는 경춘선 열차에서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김국진의 소개팅녀는 시원한 웃음이 매력적인 여성으로 김국진보다 12세 연하인 권지원 씨. 권지원씨는 이화여대 사회체육과를 졸업해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재원이었다.
권 씨는 “어릴 때부터 (김국진 씨)팬이었다”며 인사했다. 그리고 “TV에서 보면 과묵할 거 같은데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도 했다.
김국진은 소개팅 내내 쑥스러워하며 “매일 촬영하면서 살지만 어린 일(소개팅)은 낯설다”며 수줍어했다. 그는 권 씨를 만나기 전 “태어나서 이렇게 긴장되는 순간도 있구나 싶다”며 긴장감을 비추기도 했다.
김국진은 권지원 씨에게 “오늘 나오길 잘 한것 같냐”고 그녀의 마음을 은근히 물었고, 권 씨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다”고 답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국진은 앞서 지난 2월 방송에서 소개팅을 건 족구게임을 하다 패해 제작진과 5월 소개팅을 약속했고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켰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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