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인디언 인형처럼’으로 노래뿐만 아니라 춤까지 접수
문화 2012/06/09 20:47 입력

▲ 사진 출처 = KBS 2TV '불후의 명곡2' 방송화면 캡처
가수 허각이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놀라운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전설의 작곡가 이호준 편을 맞아 가수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을 선곡한 허각은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놀라운 댄스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흥겹게 했다.
이날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허각은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불후’에 오랜만이다. 그동안 ‘불후’에서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준비했다”라고 밝히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허각은 ‘Oh my babe’라는 추임새를 끈적하고 능청맞게 부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고, 격렬한 댄스 퍼포먼스에도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박수갈채를 받아냈다.
허각의 무대가 끝난 후 작곡가 하광훈은 “너무 귀엽다. 너무 귀여워서 집에 데려가고 싶다”며 “전혀 예상치 못했던 댄스실력까지 오늘 무대는 훌륭했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불후2’에서는 홍경민, 케이윌, 소냐, DK(디셈버), 허각, 에일리, 울랄라세션 등이 경합을 펼쳤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전설의 작곡가 이호준 편을 맞아 가수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을 선곡한 허각은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놀라운 댄스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흥겹게 했다.
이날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허각은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불후’에 오랜만이다. 그동안 ‘불후’에서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준비했다”라고 밝히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허각은 ‘Oh my babe’라는 추임새를 끈적하고 능청맞게 부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고, 격렬한 댄스 퍼포먼스에도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박수갈채를 받아냈다.
허각의 무대가 끝난 후 작곡가 하광훈은 “너무 귀엽다. 너무 귀여워서 집에 데려가고 싶다”며 “전혀 예상치 못했던 댄스실력까지 오늘 무대는 훌륭했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불후2’에서는 홍경민, 케이윌, 소냐, DK(디셈버), 허각, 에일리, 울랄라세션 등이 경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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