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5일(화)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달샤벳(세리, 지율, 아영, 가은, 수빈, 우희)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2011년 1월 ‘수파 두바 디바(Supa Dupa Diva)’, ‘핑크로켓(Pink Rocket)’, ‘블링 블링(Bling Bling)’, ‘히트 유(Hit U)’ 등 네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달샤벳(Dal★Shabet)은, 오는 6일(수) 첫 번째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는 기존 리더 비키가 탈퇴하고 새 멤버 우희가 첫 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MR. Bang Bang’은 자신감 없이 답답하게 구는 남자에게 먼저 사랑을 말하는 달샤벳의 당돌한 고백을 담은 곡이다.



한편, E-TRIBE, 민연재, 디케이샤인(DK$HINE) 등 국내 최고의 작곡, 작사가들이 참가해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달샤벳의 첫 정규앨범은 오는 6일 0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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