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박은태, '다정해 보이는 커플'
연예 2012/06/04 22:01 입력 | 2012/06/04 22: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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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4일(월)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 6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배우 옥주현-박은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오만석은 지난 2007년 ‘더 뮤지컬 어워즈’의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이번 시상식과 인연을 맺어 4년 연속 MC를 맡았다.



‘올해의 뮤지컬’ 부문에서는 ‘엘리자벳’과 ‘셜록홈즈’를 비롯해 ‘넥스트 투 노멀’, ‘닥터지바고’, ‘조로’ 등 다섯 작품이 경합을 벌인다. ‘올해의 창작뮤지컬’ 부문에는 ‘모비딕’, ‘막돼먹은 영애씨’, ‘셜록홈즈’, ‘스트릿 라이프’ 등 네 작품이 후보로 올랐다.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지난해에 이어 2연승을 노리는 ‘닥터지바고’의 조승우, ‘엘리자벳’의 김준수, ‘조로’의 박건형, ‘셜록홈즈’의 송용진,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김호영 등이 선정됐다.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엘리자벳’의 옥주현을 비롯해 ‘에비타’의 정선아, ‘닥터지바고’의 김지우, ‘아가씨와 건달들’의 김영주와 ‘셜록홈즈’의 방진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대한민국 뮤지컬 대표축제 ‘더 뮤지컬 어워즈’는 오는 4일 오후 6시2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되며 종합편성 채널 JTBC, Q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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