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열혈 팬’ 사이먼 커티스 “수영과 드디어 만났다!” 트위터에 인증 사진 남겨
연예 2012/05/21 14: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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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이먼 커티스 트위터

소녀시대 수영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던 미국 배우 겸 가수인 사이먼 커티스(Simon Curtis, 26)가 드디어 수영을 직접 만났다.



사이먼 커티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Finally got to meet my beloved Sooyoung (& Jessica, who's now tied for my fav). Love them”이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제시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장으로 첫 장은 SM타운 콘서트에 직접 찾아간 사이먼 커티스가 “드디어 수영을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수영과 제시카와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이고, 두 번째 사진은 사이먼 커티스가 직접 소녀시대 수영을 찍은 사진으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성공한 팬”“드디어 만났나봐요”“진짜 부럽다 나도 만나보고 싶어요~”라며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사이먼 커티스는 지난 2월 미국 CBS ‘데이비트 레터맨 쇼’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모습을 보고 “41초 부분에 나오는 검은 머리의 여성이 좋은데, 아직 이름을 모른다” 라며 글을 게재한 후, 팬들을 통해 소녀시대 수영의 이름과 소속 등을 알게 된 후 “나는 오늘부터 수영의 열성팬이 되겠다.”라고 트위터 글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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