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tuff’ 디스코 여왕 ‘도나 섬머’ 63세 암 투병으로 사망 ‘애도물결’
연예 2012/05/18 10:56 입력

출처 : cnn
70년대 ‘디스코의 여왕’ 도나 섬머가 암 투병 끝에 숨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7일 외신들은 세계적 팝스타이자 디스코의 여왕이었던 도나 섬머(Donna Summer)가 63세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도나 섬머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미국 플로리다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죽음을 맞이했으며, 도나 섬머는 장기간 폐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도나 섬머는 1970년대와 80년대 세계적으로 디스코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Last Dance(라스트 댄스)’ ‘Hot Stuff(핫 스터프)’ ‘Love to love you baby(러브 투 러브 유 베이비)’ ‘I Feel Love(아이 필 러브)’ 등의 많은 히트곡들을 남으며 그래미상 5회 수상과 1억 3,000만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도나 섬머의 사망 소식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음악계는 또 하나의 전설을 잃었다”라며 “도나 서머의 사망 소식으로 슬픔에 잠겨있다.”며 애도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17일 외신들은 세계적 팝스타이자 디스코의 여왕이었던 도나 섬머(Donna Summer)가 63세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도나 섬머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미국 플로리다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죽음을 맞이했으며, 도나 섬머는 장기간 폐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도나 섬머는 1970년대와 80년대 세계적으로 디스코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Last Dance(라스트 댄스)’ ‘Hot Stuff(핫 스터프)’ ‘Love to love you baby(러브 투 러브 유 베이비)’ ‘I Feel Love(아이 필 러브)’ 등의 많은 히트곡들을 남으며 그래미상 5회 수상과 1억 3,000만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도나 섬머의 사망 소식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음악계는 또 하나의 전설을 잃었다”라며 “도나 서머의 사망 소식으로 슬픔에 잠겨있다.”며 애도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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