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결혼 3년 만에 쌍둥이 아빠 된다 ‘한유라 임신 7주’
연예 2012/05/16 11:36 입력

▲ 사진 출처 = 한유라 트위터
개그맨 정형돈(34)이 결혼 3년 만에 쌍둥이의 아빠가 된다.
정형돈 소속사는 16일 “정형돈씨의 부인 한유라씨가 임신 7주째”라며 “쌍둥이라서 부부 모두 더욱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유라씨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아이를 오래 기다려왔던 터라 부부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정형돈 또한 최대한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외조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8년 방송작가 한유라 씨와 SBS ‘미스터리 특공대’의 작가와 MC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부부의 2세 소식은 결혼한 지 만 4년 만이다.
한편, 현재 정형돈은 ‘무한도전’, ‘롤러코스터2’, ‘고쇼’에 출연 중이며, 한유라 씨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과거 CF모델과 연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정형돈 소속사는 16일 “정형돈씨의 부인 한유라씨가 임신 7주째”라며 “쌍둥이라서 부부 모두 더욱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유라씨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아이를 오래 기다려왔던 터라 부부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정형돈 또한 최대한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외조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8년 방송작가 한유라 씨와 SBS ‘미스터리 특공대’의 작가와 MC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부부의 2세 소식은 결혼한 지 만 4년 만이다.
한편, 현재 정형돈은 ‘무한도전’, ‘롤러코스터2’, ‘고쇼’에 출연 중이며, 한유라 씨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과거 CF모델과 연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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