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야한 복숭아’ 그림 화제 ‘대체 뭐가 야하다는 거지?’
연예 2012/05/02 09: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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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아이유 트위터 캡처

가수 아이유가 직접 그린 ‘야한 복숭아’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야한 복숭아...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해보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에 정성스레 그려진 노르스름하면서도 분홍빛을 띠는 복숭아 그림이 담겨있다. 아이유는 이 복숭아의 밑 부분이 엉덩이를 연상케 해 '야한 복숭아'라는 명칭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 글을 접한 전현무 아나운서는 “우리 아이유. 이제 어른 다 됐구나. 이런 것도 올리고. 삼촌 보기에 아주 대견하다”는 글을 게재해 친분을 과시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뭐가 야한거지?”, “전현무와 아이유의 친분 부럽다”, “아이유 대체 못하는 게 뭐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6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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