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대만팬 선물한 스웨터 입고 녹화 참석... "이건 로또확률"
연예 2012/04/24 09:47 입력

사진=KBS '안녕하세요'
로또보다 낮은 확률의 사건이 일어나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그룹 샤이니가 출연해 다양한 사연들에 대해 고민을 해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장 첫 스타트를 끊은 고민은 샤이니의 태민에 관한 사연으로 멀리 대만에서 온 사연이었다.
"태민아 책임져"라는 강한 느낌의 사연을 들고 온 주인공은 대만의 한 중학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여교사로 태민을 너무 좋아해 월급의 절반을 비행기 값으로 사용하고 샤이니의 앨범, 각종 액세서리 등을 구입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 태민이 자신이 선물한 회색의 스웨터를 입고와 놀라움을 안겼다. 멀리 대만의 샤이니의 팬이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석할 확률과 태민이 많은 옷 중 대만 팬이 선물한 스웨터를 입을 확률은 로또를 맞을 확률과 맞먹을 정도.
방송 후 시청자들은 "스웨터 정말 대박... 짜인 거 아니죠?!", "대만 팬 예쁘시던데... 월급의 반은 너무 하네요!", "이제는 저축에 힘쓰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음주운전 사연을 제치고 '아직도 못 가리는 남자'가 새로운 1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그룹 샤이니가 출연해 다양한 사연들에 대해 고민을 해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장 첫 스타트를 끊은 고민은 샤이니의 태민에 관한 사연으로 멀리 대만에서 온 사연이었다.
"태민아 책임져"라는 강한 느낌의 사연을 들고 온 주인공은 대만의 한 중학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여교사로 태민을 너무 좋아해 월급의 절반을 비행기 값으로 사용하고 샤이니의 앨범, 각종 액세서리 등을 구입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 태민이 자신이 선물한 회색의 스웨터를 입고와 놀라움을 안겼다. 멀리 대만의 샤이니의 팬이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석할 확률과 태민이 많은 옷 중 대만 팬이 선물한 스웨터를 입을 확률은 로또를 맞을 확률과 맞먹을 정도.
방송 후 시청자들은 "스웨터 정말 대박... 짜인 거 아니죠?!", "대만 팬 예쁘시던데... 월급의 반은 너무 하네요!", "이제는 저축에 힘쓰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음주운전 사연을 제치고 '아직도 못 가리는 남자'가 새로운 1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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