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입조심하란 협박전화 받아... 숨김없는 토크!
연예 2012/04/24 09:29 입력

사진=SBS '힐링캠프'
가수 이효리의 숨김없는 토크가 화제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효리는 2주에 걸쳐 자신에 대한 각종 루머, 어린시절 추억,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숨김없이 털어놨다.
이에 23일 방송에서 이효리는 이상순에 대해 언급하며 파파라치에 의해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었고, 열애사실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고 운을 뗐다.
지난해 7월 유기 동물을 돕기 위한 노래 '기억해'를 작업하며 친분을 쌓아 연인사이로 발전한 두 커플의 사랑은 이상순의 옥탑방에서 시작되었다는 재밌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이효리는 "음반작업을 위해 이상순의 옥탑방을 찾았다."며 "낡고 허름하고 작은 옥탑방에 실망하기도 했지만 예쁘게 꾸며진 모습에 고백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효리는 정치적 발언으로 인해 협박전화까지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핑클로 활동 당시 매니저였던 지금의 소속사 사장님이 "입조심 좀 시켜라"는 협박전화가 오면 "나도 그러고 싶다"며 "만나면 입조심 좀 하라고 말해주세요"라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전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효리는 2주에 걸쳐 자신에 대한 각종 루머, 어린시절 추억,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숨김없이 털어놨다.
이에 23일 방송에서 이효리는 이상순에 대해 언급하며 파파라치에 의해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었고, 열애사실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고 운을 뗐다.
지난해 7월 유기 동물을 돕기 위한 노래 '기억해'를 작업하며 친분을 쌓아 연인사이로 발전한 두 커플의 사랑은 이상순의 옥탑방에서 시작되었다는 재밌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이효리는 "음반작업을 위해 이상순의 옥탑방을 찾았다."며 "낡고 허름하고 작은 옥탑방에 실망하기도 했지만 예쁘게 꾸며진 모습에 고백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효리는 정치적 발언으로 인해 협박전화까지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핑클로 활동 당시 매니저였던 지금의 소속사 사장님이 "입조심 좀 시켜라"는 협박전화가 오면 "나도 그러고 싶다"며 "만나면 입조심 좀 하라고 말해주세요"라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전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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