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염’ 송재희, 맞선남으로 출연해 깨알 같은 존재감 ‘얼굴이 하얘서 별명이 허염’
문화 2012/04/19 11:56 입력

▲ 사진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재희가 한지민의 맞선남으로 출연해 깨알 같은 존재감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허염역의 송재희가 깜짝 카메오로 등장했다.
한지민은 이날 만옥(송옥숙 분)의 부탁으로 맞선을 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의 맞선남으로 등장한 인물은 다름 아닌 송재희. 그는 “어렸을때부터 얼굴이 하얘서 별명이 ‘허염’이었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해품달’에서 그가 맡았던 배역 이름을 별명으로 언급한 것.
화기애애한 자리는 계속됐지만 3인방은 계속 그 상황을 염탐하고는 이각에게 상황을 보고한다. 송재희는 “그럼 이만 자리를 옮길까요”라고 제의했고 그때 이각은 박하에게 ‘물고기 밥 줘야 되니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하는 “아니요 제가 지금 정말 급한 일이 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급히 자리를 떠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맞선 도중 나간 박하와 이각의 승마데이트신이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허염역의 송재희가 깜짝 카메오로 등장했다.
한지민은 이날 만옥(송옥숙 분)의 부탁으로 맞선을 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의 맞선남으로 등장한 인물은 다름 아닌 송재희. 그는 “어렸을때부터 얼굴이 하얘서 별명이 ‘허염’이었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해품달’에서 그가 맡았던 배역 이름을 별명으로 언급한 것.
화기애애한 자리는 계속됐지만 3인방은 계속 그 상황을 염탐하고는 이각에게 상황을 보고한다. 송재희는 “그럼 이만 자리를 옮길까요”라고 제의했고 그때 이각은 박하에게 ‘물고기 밥 줘야 되니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하는 “아니요 제가 지금 정말 급한 일이 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급히 자리를 떠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맞선 도중 나간 박하와 이각의 승마데이트신이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