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쌍쌍레이스' 이덕화 특유의 예능감 발휘!
연예 2012/04/15 18:20 입력 | 2012/04/15 20:02 수정

사진제공=SBS
배우 이덕화가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 큰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이덕화, 박준규, 박상면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쌍쌍레이스를 펼쳤다.
걸그룹 음악에 맞춰 등장한 형님들의 모습에 런닝맨 멤버들은 실망감을 표출했다. 특히 박상면은 지석진에게 짝이 되어달라고 무릎까지 꿇는 굴욕을 당했다.
게스트들의 굴욕은 박상면 만이 아니었다. 큰형님 이덕화는 제작진이 건 낸 모자를 왜 주었냐며 역정을 냈다. 이어 축구할 때만 모자를 쓴다고 말하는 한편 자전거 미션에서 시속 10km로 달려도 가발이 날아가지 않는다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
한편,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이덕화, 박준규, 박상면은 강원도 철원 일대를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이덕화, 박준규, 박상면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쌍쌍레이스를 펼쳤다.
걸그룹 음악에 맞춰 등장한 형님들의 모습에 런닝맨 멤버들은 실망감을 표출했다. 특히 박상면은 지석진에게 짝이 되어달라고 무릎까지 꿇는 굴욕을 당했다.
게스트들의 굴욕은 박상면 만이 아니었다. 큰형님 이덕화는 제작진이 건 낸 모자를 왜 주었냐며 역정을 냈다. 이어 축구할 때만 모자를 쓴다고 말하는 한편 자전거 미션에서 시속 10km로 달려도 가발이 날아가지 않는다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
한편,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이덕화, 박준규, 박상면은 강원도 철원 일대를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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