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남자’ 엄태웅-이보영 ‘버스키스’ VS 이준혁-임정은 ‘취중키스’, 여심 '흔들'
문화 2012/04/12 14:14 입력

츌처 : 팬엔터테인먼트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가 지난 11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와중에, 엄태웅과 이준혁의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키스신 대결을 예고해 화제다.
지난 11일 7회 ‘문학 커플’이라 불리는 엄태웅(선우 역)과 이보영(지원 역)이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으로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달콤한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엄태웅과 이보영, 이준혁과 임정은이 상반된 매력을 펼치는 키스신 사진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에 앉아있는 엄태웅에게 입을 맞추는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애틋함과 설레이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이보영과 아련한 표정의 엄태웅의 모습이 첫사랑의 설렘과 애잔함을 더한다.
반면 ‘욕망 커플’의 이준혁(장일 역)과 임정은(수미 역)은 문학 커플과 다른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취중 키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준혁은 서로에게 이끌리는 엄태웅과 이보영의 모습에 괴로운 감정으로 임정은에게 취중 키스를 퍼부어, 두 사람의 키스는 엇갈린 사랑과 채울 수 없는 욕망의 감정을 격정적이며 처절한 슬픔의 모습을 보여 준다.
한편 오늘 방송되는 8회에서는 봉사를 받는 손님으로 가장해 선우에게 접근하는 진노식(김영철)과 선우의 위험한 재회가 그려지며, 자신에게 접근하는 진노식의 목소리를 기억해 낸 선우가 자신에게 닥칠 위험을 감지해 지원에게 거리를 두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문태주(정호빈)의 등장으로 본격 복수극을 예고하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적도의 남자’는 오늘밤 KBS 2TV에서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1일 7회 ‘문학 커플’이라 불리는 엄태웅(선우 역)과 이보영(지원 역)이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으로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달콤한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엄태웅과 이보영, 이준혁과 임정은이 상반된 매력을 펼치는 키스신 사진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에 앉아있는 엄태웅에게 입을 맞추는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애틋함과 설레이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이보영과 아련한 표정의 엄태웅의 모습이 첫사랑의 설렘과 애잔함을 더한다.
반면 ‘욕망 커플’의 이준혁(장일 역)과 임정은(수미 역)은 문학 커플과 다른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취중 키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준혁은 서로에게 이끌리는 엄태웅과 이보영의 모습에 괴로운 감정으로 임정은에게 취중 키스를 퍼부어, 두 사람의 키스는 엇갈린 사랑과 채울 수 없는 욕망의 감정을 격정적이며 처절한 슬픔의 모습을 보여 준다.
한편 오늘 방송되는 8회에서는 봉사를 받는 손님으로 가장해 선우에게 접근하는 진노식(김영철)과 선우의 위험한 재회가 그려지며, 자신에게 접근하는 진노식의 목소리를 기억해 낸 선우가 자신에게 닥칠 위험을 감지해 지원에게 거리를 두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문태주(정호빈)의 등장으로 본격 복수극을 예고하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적도의 남자’는 오늘밤 KBS 2TV에서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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