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윤승아에 사랑 고백 "내꺼중에 최고" 화제
연예 2011/03/15 10:04 입력 | 2011/03/15 10: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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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이 이현의 '내꺼중에 최고'를 열창하며 윤승아에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몽땅 내사랑'에서 조권은 화이트 데이를 맞아 윤승사에게 '내꺼중에 최고'를 부르며 사랑 고백을 한것.



연우진이 옥엽과 승아에게 자신을 대신해 화이트 데이 이벤트를 해달라고 요청, 이에 두 사람은 사랑노래 부르며 사탕을 배달했다. 고백할 기회를 엿보던 조권은 마지막 배달을 할 때 승아를 바라본 채 좋아한다 말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내꺼중에 최고’를 불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내가 다 설레더라", "신선하고 색다른 '내꺼중에 최고'다", "정말 내꺼중에 최고 조권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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