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 굴욕 준 동네 꼬마들에게 쿨한 반응
연예 2012/04/11 17: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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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솔비 트위터





가수 솔비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하고 돌아오는 길에 꼬마들이 연예인인것 같은데 이름이 뭐에요?라고 묻는다"라는 글을 올려 투표 하러갔다가 굴욕을 당한일이 밝혀졌다.



솔비를 못 알아 본 동네 아이들이 굴욕을 준것. 이에 솔비는 "이에 뭐라고 해야되나 풉"이라고 대범하게 반응해 쿨한 평소 성격을 보여줬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써 솔비임을 알아보기 힘들뿐더러 수수한 차림으로 투표를 하고 온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솔비 굴욕 웃긴데 슬픈 아이러니""투표하러 가다 때아닌 굴욕 당했네"등의 반응이다.



강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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