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글레몬녀’ 리무진에서 글래머 몸매 과시 “봄처녀 같나요?”
문화 2012/04/10 13: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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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미정 미투데이

‘홍대 글레몬녀’의 최신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홍대에서 레몬을 나눠주는 일명 ‘글레몬녀’로 잘 알려진 레이싱모델 이미정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글레몬녀’란 글래머와 레몬의 합성어로 ‘세상을 상큼하게 만드는 착한 일을 실천하자’ 라는 프로젝트를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레이싱 모델 이미정이 참여해 화제를 일으켰다.



이미정은 지난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봄이 왔어요~저는 리무진 타고 봄나들이 가는데 여러분은 봄나들이 어디로 가세요? 저 봄처녀 같나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미정은 화려한 꽃장식과 함께 안락한 리무진 내부에서 화이트 배색이 들어간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앞서 이미정은 지난 6일 핫팬츠를 입은 모습의 ‘방콕’ 인증샷을 공개해 남심을 흔들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섹시한 봄처녀~” “같이 봄나들이 가보고 싶어요” “완전 봄 같아요!”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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