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코2’ 신베이글녀 오초희, 알고 보니 월드컵 발자국 유니폼 논란 ‘아르헨 발자국女’
연예 2012/04/10 10:38 입력

tvn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오초희가 아르헨티나 발자국 유니폼 논란을 일으킨 여성이었다는 사실이 화제다.
오초희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소개팅을 훔쳐보다’ 코너에 소개팅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초희는 여자 출연자들이 소개팅녀를 훔쳐보는 코너에서 소개팅녀로 출연하며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오초희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급등하고, ‘신베이글녀’라는 호칭까지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오초희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시절 ‘아르헨 발자국녀’로 비난을 받았던 사실을 찾아내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알고 보니 오초희는 지난 2010년 6월 치러진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국기를 연상하는 초미니 드레스에 발자국을 그려 ‘상대팀을 밟아버리자!’라는 의도의 유니폼을 입어 맹 비난을 받았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타국에 대한 예의를 짓밟는 짓’이라며 비난했고, 오초희는 당시 미니홈피를 통해 “생각이 짧아 마음만 앞서 그 나라를 생각하지 못한 점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하며 일단락 마무리 됐다.
하지만 이런 논란이 일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언제적 일로 아직도 이러냐” “그때 사과한걸로 아는데 왜 또 끄집어 내냐” “열심히 활동하려고 하는데 왜 또”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오초희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소개팅을 훔쳐보다’ 코너에 소개팅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초희는 여자 출연자들이 소개팅녀를 훔쳐보는 코너에서 소개팅녀로 출연하며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오초희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급등하고, ‘신베이글녀’라는 호칭까지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오초희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시절 ‘아르헨 발자국녀’로 비난을 받았던 사실을 찾아내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알고 보니 오초희는 지난 2010년 6월 치러진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국기를 연상하는 초미니 드레스에 발자국을 그려 ‘상대팀을 밟아버리자!’라는 의도의 유니폼을 입어 맹 비난을 받았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타국에 대한 예의를 짓밟는 짓’이라며 비난했고, 오초희는 당시 미니홈피를 통해 “생각이 짧아 마음만 앞서 그 나라를 생각하지 못한 점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하며 일단락 마무리 됐다.
하지만 이런 논란이 일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언제적 일로 아직도 이러냐” “그때 사과한걸로 아는데 왜 또 끄집어 내냐” “열심히 활동하려고 하는데 왜 또”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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