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신혜’ 박신혜 4월 10일 기아-삼성 전 시구 결정 ‘랜디신혜 출격이요~’
문화 2012/04/09 11:30 입력

완벽한 시구자세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박신혜가 또 한 번 시구에 도전한다.
배우 박신혜가 오는 4월 10일 광주에서 열리는 기아타이거즈의 광주 홈 개막전에 기아 대 삼성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혜가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구에 나선다.”며 “박신혜가 어릴 적부터 기아 타이거즈의 팬이고 평소 야구를 좋아해 시구를 마친 후에는 야구 경기도 관람하고 올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지난 2006년 10월 준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기아-한화 전 시구에 나서 역동적인 시구를 선보여 ‘홍수아’와 함께 연예인 개념 시구의 대표 명사로 널리 알려졌다.
특히 박신혜는 2006년 시구 당시 “왼손잡이로 보기 드문 교과서적인 자세로 개념 시구” “완벽한 자세, 놀라운 팔 각도와 그립” 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뉴욕 양키스의 좌완 투수 랜디 존슨의 이름을 따 ‘랜디 신혜’ 라는 애칭을 부여 받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3월 상해에서 열린 ‘2012 TGC 걸즈 컬렉션 in 상해’에 참여해 한중일 대표 모델로 그랜드 피날레를 장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배우 박신혜가 오는 4월 10일 광주에서 열리는 기아타이거즈의 광주 홈 개막전에 기아 대 삼성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혜가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구에 나선다.”며 “박신혜가 어릴 적부터 기아 타이거즈의 팬이고 평소 야구를 좋아해 시구를 마친 후에는 야구 경기도 관람하고 올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지난 2006년 10월 준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기아-한화 전 시구에 나서 역동적인 시구를 선보여 ‘홍수아’와 함께 연예인 개념 시구의 대표 명사로 널리 알려졌다.
특히 박신혜는 2006년 시구 당시 “왼손잡이로 보기 드문 교과서적인 자세로 개념 시구” “완벽한 자세, 놀라운 팔 각도와 그립” 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뉴욕 양키스의 좌완 투수 랜디 존슨의 이름을 따 ‘랜디 신혜’ 라는 애칭을 부여 받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3월 상해에서 열린 ‘2012 TGC 걸즈 컬렉션 in 상해’에 참여해 한중일 대표 모델로 그랜드 피날레를 장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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