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에릭 "우리 진짜 못하는 것 같아"
연예 2012/04/08 21: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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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 남자의 자격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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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과 에릭이 족구 구멍으로 떠올랐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최근 컴백한 최장수 아이돌 신화가 함께한 '남자 VS 남자'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남격' 팀과 신화는 '남자, 월드컵에 가다'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족구 대결을 펼쳤다.



연습게임으로 몸을 푼 신화는 '남격' 팀과 크게 다르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이 모습을 본 에릭은 "큰일났네 우리? 졌어"라고 말했고, 신혜성은 "그림 위주로 가자, 분량 위주로"라고 말해 최장수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였다.



결국 에릭과 신혜성은 경기 초반부터 '남격' 팀에 2점을 내주며 족구계의 구멍으로 떠올랐다.

강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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