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밴드 씨엔블루가 대한민국 대표 헬스&뷰티 유통 전문기업 CJ올리브영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씨엔블루 멤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감성과 스타일리쉬한 감각이 CJ올리브영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 시킬 것”이라며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젊고 유쾌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멤버 개개인이 각자 다른 개성으로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씨엔블루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는 부드럽고 세련된 스타일로 가요계의 대표적인 꽃미남 밴드로 불리지만, 최근 발매한 3집 미니앨범을 통해 시크하고 남자다운 이미지를 첨가해 더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씨엔블루는 4월 중에 방영될 TV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CJ올리브영 모델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현재 3집 미니앨범 ‘EAR FUN’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