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김기덕-윤제균 뽑는다. 롯데시네마 <제1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실시!
경제 2012/04/02 10:08 입력

롯데엔터테인먼트(대표 손광익)가 한국영화의 활성화와 발전, 그리고 우수한 영화 콘텐츠의 개발을 위해 '2012년 제 1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을 실시한고 밝혔다.
창의적인 사고를 보유한 시나리오 작가를 발굴, 지원하는데 의의가 있는 이번 공모전에는 참신하도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 '빈집'의 김기덕 감독, '정사' 김대우 작가 등이 시나리오 공모전을 통해 영화계에 입문해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또 다른 유명 영화감독과 작가가 발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응모작의 접수는 기성작가와 신진 작가의 제한을 두지 않고 공개 응모를 통해 진행되며, 시나리오는 상영시간 100분 기준의 장편으로 코미디, 로맨스(맬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액션, 기타(스릴러, SF, 호러, 애니매이션)등의 5개의 장르로 구분되어 접수받는다.(자유 소재의 순수 창작 시나리오/리메이크 제외)
심사는 예심, 1차심사, 2차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9월 15일 당선자를 발표하며 대상 1명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상패, 입상 3명에게는 2천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며 입상자 3명 중 최소 1인은 신진작가를 뽑는다. 시상식은 부산영화제 '롯데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제 1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의 접수기간은 오는 7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이고 응모자는 롯데시네마 공모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놉시스, 인물소개서, 저작권 소유 확인서, 시나리오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창의적인 사고를 보유한 시나리오 작가를 발굴, 지원하는데 의의가 있는 이번 공모전에는 참신하도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 '빈집'의 김기덕 감독, '정사' 김대우 작가 등이 시나리오 공모전을 통해 영화계에 입문해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또 다른 유명 영화감독과 작가가 발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응모작의 접수는 기성작가와 신진 작가의 제한을 두지 않고 공개 응모를 통해 진행되며, 시나리오는 상영시간 100분 기준의 장편으로 코미디, 로맨스(맬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액션, 기타(스릴러, SF, 호러, 애니매이션)등의 5개의 장르로 구분되어 접수받는다.(자유 소재의 순수 창작 시나리오/리메이크 제외)
심사는 예심, 1차심사, 2차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9월 15일 당선자를 발표하며 대상 1명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상패, 입상 3명에게는 2천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며 입상자 3명 중 최소 1인은 신진작가를 뽑는다. 시상식은 부산영화제 '롯데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제 1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의 접수기간은 오는 7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이고 응모자는 롯데시네마 공모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놉시스, 인물소개서, 저작권 소유 확인서, 시나리오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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