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놀라운 실력을 펼치는 ‘보이스코리아’, 장은아-이윤경 ‘훗’으로 올킬!
문화 2012/03/31 11:19 입력

▲ 사진 출처 = Mnet '보이스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매회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는 참가자들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코리아’가 또 한 번의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며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압했다.
30일 방송된 엠넷 ‘보이스코리아’(이하 ‘보코)에서는 생방송 무대 진출권을 놓고 1:1 배틀라운드가 펼쳐졌다. 블라인드 오디션 당시 길 코치의 선택을 받았던 장은아 이윤경은 소녀시대의 히크곡 ‘훗’을 미션곡으로 받았다.
이날 코치 길은 소녀시대의 ‘훗’을 선곡해 몽환적인 편곡으로 완성시켰고 무대에 오른 장은아와 이윤경은 자신들만의 음색을 함께 맞춰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기립박수를 받았다.
무대를 지켜본 신승훈은 “내가 원한 배틀라운드가 있었다. 보이스 코리아에 딱 어울리는 무대였다”고 극찬했으며 정인은 “저 장은아의 치명적인 매력을 어떡하나, 이윤경은 정말 무서운 여자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코치 길은 “둘이 정말 똑같이 잘했다. 하지만 다음 라운드를 생각하니 장은아가 이제까지 가져온 음악에 대한 사랑과 시간 등 보여줄 게 많다”라며 장은아를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결국 길은 고심 끝에 장은아에게 생방송 진출 티켓을 줬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30일 방송된 엠넷 ‘보이스코리아’(이하 ‘보코)에서는 생방송 무대 진출권을 놓고 1:1 배틀라운드가 펼쳐졌다. 블라인드 오디션 당시 길 코치의 선택을 받았던 장은아 이윤경은 소녀시대의 히크곡 ‘훗’을 미션곡으로 받았다.
이날 코치 길은 소녀시대의 ‘훗’을 선곡해 몽환적인 편곡으로 완성시켰고 무대에 오른 장은아와 이윤경은 자신들만의 음색을 함께 맞춰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기립박수를 받았다.
무대를 지켜본 신승훈은 “내가 원한 배틀라운드가 있었다. 보이스 코리아에 딱 어울리는 무대였다”고 극찬했으며 정인은 “저 장은아의 치명적인 매력을 어떡하나, 이윤경은 정말 무서운 여자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코치 길은 “둘이 정말 똑같이 잘했다. 하지만 다음 라운드를 생각하니 장은아가 이제까지 가져온 음악에 대한 사랑과 시간 등 보여줄 게 많다”라며 장은아를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결국 길은 고심 끝에 장은아에게 생방송 진출 티켓을 줬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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