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29일(목)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배우 강혜정, 이규한, 이영은, 이민우, 김원준, 김세정, 박민지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는 결혼엔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의 밀땅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특히 ‘결혼의 꼼수’는 개성 강한 네 딸들을 결혼시키려는 꼼수백단 엄마와 얼떨결에 딸부자 하숙집에 함께 살게 된 네 남자들의 아찔한 ‘한 지붕 동거기’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밴드’ 후속으로 선보이는 ‘결혼의 꼼수’는 오는 4월 2일 월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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