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신세경 ‘감각남녀’ 주인공 확정, 무감각 男-초감각 女 변신 “다음주 초 첫 촬영”
연예 2015/02/27 19:40 입력 | 2015/02/27 19:40 수정

100%x200

ⓒ 디오데오 DB


박유천 신세경 ‘감각남녀’ 주인공 확정, 무감각 男-초감각 女 변신 “다음주 초 첫 촬영”
박유천 신세경 ‘감각남녀’ 주인공 확정 “다음주 초 첫 촬영”…‘하이드 지킬, 나’ 후속 방송
박유천 신세경 ‘감각남녀’ 출연…원작 ‘냄새를 보는 소녀’, 무감각 男-초감각 女 변신 ‘기대’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박유천 신세경이 ‘감각남녀’ 주인공에 확정됐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배우 신세경이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관계자는 “다음주 초 중 ‘감각남녀’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과 감각을 잃은 태호(박유천)와 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초감각을 가지고 있는 오초림(신세경)의 이야기를 다룬다.

‘감각남녀’는 ‘황금신부’, ‘타짜’,  ‘호박꽃 순정’을 연출한 백수찬 PD가 연출을 맡았으면, ‘옥탑방 왕세자’, ‘야왕’을 이희명 작가가 집필한다.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두 사람 모두 올해 첫 작품으로, 신세경은 지난해 KBS2 ‘아이언맨’에, 박유천은 SBS ‘쓰리데이즈’와 영화 ‘해무’에 출연했다.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