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나는 연예계 성 상담가~부부 스킨십 에피소드까지 솔직 고백"
연예 2012/03/27 17: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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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가 최근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서 과감히 성문제 상담가로 나섰다.



연예계 성상담가로 잘 알려진 에바는 이날 에바 부부의 성문제에 대해 과감히 얘기하며 사랑하는 사람에 관련된 문제를 얘기 하는데 뭐가 문제냐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에바는 2010년 이경구씨와 결혼해 겪은 부부 스킨십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 했다.



이어 에바는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늦게 알려주면 위험하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는데 에바와 브로닌은 "한국 사람들이 외국인이라 성에 관해 개방적인 줄 알지만 사실 보수적인 면도 많다"며 반론하기도 했다.



또한, 에바는 "성문제와 관련해 자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하겠지만 얘기는 들어주겠다"며 성상담가로써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이어 에바는 남편 이경구씨와의 러브스토리와 여전히 달콤한 신혼에 빠져 있는 그녀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 함께 출연한 브로닌도 에바의 남편 이경구씨를 극 칭찬하며 자신도 이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미래의 남자친구에게 엉뚱한 영상편지를 남겨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연예계 성상담가 에바의 성에 관련된 거침없는 발언과 브로닌이 미래의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깜찍한 영상 편지는 오는 3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 40분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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