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반값자전거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27일부터 접이식 자전거 20인치 6000대를 9만5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반적으로 접이식 자전거가 17~20만원대 수준 임을 고려할 때 4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또한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장이나 그립, 브레이크레버 등의 부품 품질을 한 단계 높이고 핸들스템이나 핸들바에 녹이 슬지 않도록 녹방지 특수코팅 단계를 새로 추가, 더블체인가드도 장착됐다.



또한 접이식 자전거 주 수요층인 학생과 여성들을 배려해 LED전조등과 짐받이끈을 추가하고 블루실버와 아이보리 등 2가지 색상을 준비했다.이마트 자전거 판매처에서 A/S도 가능하다.



이마트가 선보인 반값자전거는 오는 29일부터 4월4일까지 행사기간동안에는 신한카드로 결제시 상품권 1만원 증정을 통해 8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