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알린 씨엔블루, 앨범 발매 1일 만에 1만 3천장 팔아 ‘가요계 폭풍 예고’
연예 2012/03/27 10: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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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알린 실력파 아이돌 그룹 씨엔블루가 앨범 발매 1일 만에 1만 3천장을 팔아 가요계의 혼돈을 예고했다.



지난 26일 언론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펼친 씨엔블루가 앨범 발매 1일 만에 1만 3천장을 판매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씨엔블루는 음원차트 1위에 이어 음반 판매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씨엔블루의 신곡 라이브 무대에서 씨엔블루는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새 앨범 ‘EAR FUN’은 타이틀곡 ‘Hey You’를 포함해 ‘아직 사랑한다’, ‘Run’, ‘In My Head’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씨엔블루는 “모든 부담을 벗어두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KBS 뮤직뱅크’, 31일 ‘MBC 생방송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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