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유닛 ‘동해&은혁’ 3월 국내 첫 앨범 발표…4월엔 일본 활동 “기대돼”
연예 2015/02/26 21:35 입력 | 2015/02/26 21:37 수정

100%x200

ⓒ SM타운 홈페이지


슈퍼주니어 유닛 ‘동해&은혁’ 3월 국내 첫 앨범 발표…4월엔 일본 활동 “기대돼”
슈주 유닛 D&E 출격…‘동해&은혁’ 한일 양국에 음반 발매하며 글로벌 팬심 자극한다
슈퍼주니어 유닛 동해&은혁…한국, 첫 앨범 3월 6일 공개-일본, 첫 미니앨범 4월 1일 발매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슈주 유닛 ‘동해&은혁’이 3월 출격한다.

가요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샤이니 종현과 에프엑스 엠버의 솔로 앨범에 이어 슈퍼주니어 유닛 활동을 확정 지었다.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유닛 D&E는 한국과 일본에서 연이어 앨범을 발매하며 양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슈퍼주니어 유닛 D&E(동해&은혁)의 국내 첫 앨범 ‘The Beat Goes On(더 비트 고즈 온)’의 전곡 음원은 오는 3월 6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3월 9일 발매된다.

동해와 은혁은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D&E는 지난 2011년 ‘슈퍼쇼’ 콘서트를 통해 처음 결성돼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 ‘아직도 난’ 등을 발표한 바 있다.

ⓒ SM타운 홈페이지


또한 일본에서도 오는 4월 1일 미니앨범 ‘Present’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Saturday Night’를 포함해 총 8곡이 담겨 있으며, 이번 주부터 티저 이미지 등 각종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4월 3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시작으로 일본 두 번째 투어 ‘SUPER JUNIOR D&E JAPAN TOUR 2015 -Present-’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슈퍼주니어 D&E는 지난 2012년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해 작년에 첫 정규 앨범 ‘RIDE ME’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첫 일본 투어 ‘SUPER JUNIOR D&E THE 1st JAPAN TOUR 2014’로 10만여 관객을 동원했으며, 공연 실황이 담긴 DVD가 오리콘 위클리 DVD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013년 5월 입대한 예성이 오는 5월 제대를 앞두고 있으며, 3월 신동과 성민이 1주일 간격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또 최시원은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 홍보 활동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당분간 유닛 및 개별 활동에 치중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